
올 한해도 영육 간에 강건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우리의 영원한 임마누엘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수정가족 여러분!
우리가 속한 세상은 여전히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급변하는 세상에서 무한 경쟁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그야말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세상 곳곳에서 탄식하며 사랑과 소망을 잃은 채로 절망합니다.
그렇다고 그들은 교회에 소망이 있고 사랑이 있다고 말하지도 않습니다.
여기에 더욱더 안타깝고 슬픈 현실은 오늘날 작자의 삶의 자리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 희망의 메신저가 되어야 할 우리 그리스도인들마저도 교회에는 더 이상 소망이 없는 것처럼 말하고 행동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오늘날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이 땅의 교회에는 소망이 없고 오직 예수님에게만 희망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가 예수님과 교회를 이렇게 나누어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 즉시 우리는 우리들 스스로 하나님의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2014년을 살아갈 우리는 다시 한 번 확인해야합니다.
그것은 교회는 여전히 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 교회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음부의 권세가 결코 해하지 못하리라!”
그렇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몸 되신 참된 교회만이 세상의 소망입니다.
그렇다면, 세상에 삶의 희망과 기쁨을 주는 참된 교회가 이 땅에 존재할까요?
존재합니다.
바로 우리 수정교회입니다.
우리 교회가 바로 그런 교회가 되려고 전 교우가 함께 몸부림을 쳐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수정교회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이사야서 60장 1절부터 4절의 말씀처럼, 우리는 세상의 소망이 되는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첫째는, 다함께 일어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는, 다함께 일어나 빛을 발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셋째는, 만민이 모여오게 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넷째는, 하나님의 영광과 재물이 모여오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수정가족 모두는 우리의 참된 만족과 감사, 참된 행복은 오직 주님으로부터 나온다는 신앙고백을 가지고, 예수님이 우리의 영혼을 감싸고, 예수님이 우리의 생각을 뒤 덮고, 예수님께 집중하며, 예수님의 인격을 닮아 예수님처럼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럴 때, 절망속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많은 분들에게 예수님의 향기를 느끼게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아울러, 푸른초장 공동체인 수정교회가 다함께 모여 영광스럽게 드리는 예배,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만나는 속회, 주의 나라를 사모하며 꿈꾸는 선교회, 각 사역팀에서 예수님이 주인 되는 영적 코이노니아, 한 사람을 온전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으려는 제자훈련을 비롯한 모든 평신도 훈련 속에서 예수님을 닮으려는 간절한 기대와 열망, 그리고 어떻게 해서라도 예수님을 전파하고 나타내려는 전도와 선교를 향한 열정,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의 종이 되어 최선을 다해 섬기려는 종의 리더십, 이 모든 것이 가득할 때 우리 수정교회는 더욱 더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로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바라기는 매주일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응답을 경험하는 살아있는 예배가 드려지기를 소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수정교회의 모든 소그룹모임과 각 예배처소, 나아가 교회 애찬실과, 교회주차장, 그리고 각 사역팀별 모임의 자리마다 칭찬과 격려의 언어와 감동과 기쁨에 가득한 웃음소리가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마침내 우리 수정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주의 사역이 사역을 위한 사역이 아니라, 정말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을 감동시키고 세워주는 사역, 진정으로 하나님과 사람을 위한 아름다운 사역이 되어 각 사람에게서 성령의 열매가 맺혀질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우리에게 날들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수정가족 여러분과 함께 아름다운 길, 축복의 길을 걷게 되어 진실로 행복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